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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부권 외국관광객 유치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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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부지역 시군들이 앉아서 관광객을 기다리던 소극적인 자세를 탈피, 적극적 외국관광객 유치 세일즈에 나섰다.

안동.영주.봉화 등 3개 시군 관계 공무원과 문화예술 및 관광여행 관계자 15명으로 구성된대 일본 문화관광 홍보사절단이 11일 출국했다. 사절단은 3일간 일본 오사카.후쿠오카 등에서 현지 여행사.언론사 관계자를 초청, 경북 북부권 관광설명회를 열고 도산서원.부석사 등한국의 대표적 유교.불교 문화 유산을 비롯, 안동 국제탈춤 페스티벌, 풍기 인삼, 봉화 송이버섯 축제를 대대적으로 홍보한다.

1차 유치 목표는 일본인 관광객 1천여명. 홍보사절단은 오는 9월25일부터 5일간 열리는 안동 국제탈춤 페스티벌 기간 중에 예천공항에 직항로를 개설, 이들을 직송시킬 계획. 오사카~예천, 후쿠오카~예천 사이 왕복 1백60석 규모의 전세기를 띄우기 위한 사전 협의도 세관 등관계기관과 이미 마친 상태.

3개 시군은 이 사업이 성공할 경우 전세기 대여 및 숙박료, 특산물 판매수입 등 20억원 이상의 수익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보사절 단장 이수창씨(탈춤페스티벌 집행위원장)는 "경북 북부권이 경주에 버금가는 풍부한 관광자원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소홀히 되고 있는 현실을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과 연계해 극복하려는 것이 홍보사절단 파견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안동.鄭敬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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