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투자컨설팅사인 체파스사가 14일 마산 돝섬해상유원지 개발 등에 연내 2억1천만달러를 투자키로 했다.
스위스 UBS은행 클라이드 이셀린 부총재와 체파스사 케카이스 사장은 연내 한국산업은행에 2억1천만달러를 차관형식으로 입금할 예정이다. 마산시는 유원지 개발 참여 희망업체의사업의향서를 받아 체파스사와 개발협약을 체결키로 했다.
이 사업은 총 1천6백50억원을 들여 돝섬해상유원지 3만4천여평 외에 3만3천여평의 바다를추가 매립해 위락시설을 확충, 오는 2002년 준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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