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日 여장남자 왜 늘고있나

▲르뽀52 여자가 된 남자들(채널25)밤10시 가장 가부장적이고 권위적인 것으로 알려진 일본사회에서 여장을 하는 남자가 늘고 있다.저명한 작가, 배우, 예술가, 기업체 사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에서 여장 남자들을 발견할 수 있다. 사실 일본의 전통극인 가부키에서는 늘 남자들이 여자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억압된 사회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한 순간의 유희로, 자유로운 성(性)정체성을 위해서라는등 여장이유에 대해선 해석이 엇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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