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기에 접어 든 영천·의성지역 양파 재배 농가들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주산지 신령·화산·임고 등 영천지역 재배농가는 대구·하양 지역민을 일당 2만5천~3만원선에 고용하고, 소규모 재배농은 도시 친인척을 불러와 작업을 하기도 하나 일손이 달려2~3일 연속작업을 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루 1ha 수확에 30명을 동원할 경우 재배 면적 5백37ha의 영천지역에선 연인원 1만5천명이 필요한 상황이 매년 반복되나, 관공서·농협 등의 일손 연결 창구조차 유야무야하다는것.
의성에서도 양파·마늘 등 캐기에 모내기까지 겹쳤으나 일손 부족으로 곤란을 당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일손돕기조차 감소, 농협·군청·군부대 등에서 1백여명의 지원이 고작이라고농민들은 말했다.
〈金相祚·張永華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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