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단신

*대구시 특화사업자금 융자신청 접수

대구시는 올해 지역 특화사업자금 45억원이 모두 소진될때까지 융자신청을 받기로 했다.특화사업자금은 안경 자동차부품 우산.양산등 지역 특화업종의 자생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되는데 지난 5일까지 10개업체가 24억원을 융자받았다.

융자조건은 업체당 시설.운전자금 11억원 한도로 연리 10.5%, 1~3년거치 2~5년 분할상환해야한다.

*우방 사외보 7천여 구독자 확보

우방의 사외보인 '사랑으로 사는 사람들'이 유가지로 전환한지 1주일만에 7천4백여명의 정기구독자를 확보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같은 성과는 대부분의 기업들이 비용절감을 이유로 사보발행을 한시적으로 중단하거나 폐간하고 있는 가운데 거둔 것이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사보 편집장인 박연규 상무는 "기업 홍보기사를 철저히 배제하고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은 것이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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