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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자 성폭행 돋뜯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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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부경찰서는 24일 평소 알고 지내던 부녀자 3명을 성폭행하고 금품을 갈취한 김기현씨(31.대구시 동구 신암4동)에 대해 강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5월 초순 0시쯤 대구시 동구 신암4동 앞길에서 다방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김모씨(29.여)를 인근 모여관으로 끌고가 성폭행하는 등 2차례 성폭행하고 이를 폭로하겠다며 1백만원을 뜯어낸 혐의다.

김씨는 또 지난해 11월 초순 새벽0시30분쯤 평소 알고 지내던 모운송회사 경리사원 김모씨(35.여.대구시 동구 신암3동)와 함께 대구시 서구 내당동 노래방에서 놀다 집까지 데려다 주겠다며 김씨를 자신의 승용차로 유인, 강간하는 등 3명의 부녀자를 4차례 성폭행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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