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프팅 출발
래프트(보트)는 2~3인승에서 30인승까지 종류가 다양하지만 국내에서는 6~8인승이 가장 많이 쓰인다. 개인장비로는 구명조끼와 헬멧이 필수품.
구명조끼와 헬멧을 포함한 래프트 세트 가격은 6~8인승 기준으로 국산이 80만~1백만원. 외제는 이보다 20만~30만원정도 비싸다. 최근에는 국산장비의 품질이 외국제품에 비해 손색이없어 수요가 꾸준히 늘고있는 추세.
래프팅 장비는 운반하는데 어려움이 있고 구입비용도 만만찮아 개인구입은 드물다. 레저 이벤트 회사를 통해 1인당 3만원정도의 회비를 내고 회원으로 가입하면 현장체험이 가능하다.이벤트사에서는 현장까지 장비세트를 운반해주고 요청시 전문코치까지 파견해준다.래프팅 복장은 외상방지와 체온유지를 위해 긴팔 상의와 긴바지 긴목운동화가 적합하다. 래프팅후 갈아입을 수 있는 여벌의 옷도 준비해야 한다.
초보자가 급류로 나가기 위해서는 물결이 잔잔한 호수나 강에서 노젓는 법과 안전수칙을 먼저 익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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