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에서 지역업체중 최고의 능력을 인정받은 (주)우방 이순목 회장은 "이번 시공능력 평가 결과는 꾸준히 최고품질을 지향해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지난해 우방의 시공능력은 전국 32위에 머물렀지만 올해는 21위로 11계단이나뛰어 올랐다"며 "과거 업체의 사업실적을 바탕으로 한 외형적인 평가가 아닌 사업경쟁력과수익성에 근거한 평가여서 더욱 의의가 크다"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향후 사업방향과 관련, "소극적인 사업전개나 전반적인 사업축소는 오히려 기업의 생존에 마이너스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과감한 구조조정을 통해 수익성있는 사업 위주로 공격경영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도금 대출 등 정부에서 실효성있는 경기부양책을 내놓고 있어 기업경영에 숨통이 트이고있습니다"
이 회장은 이번 시공능력평가를 계기로 고품질, 최고의 서비스가 보장된 아파트를 적극 공급할것을 약속하면서 지역민들의 아낌없는 사랑을 당부했다.
〈李鍾圭기자〉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