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구조조정 재원 조달을 위해 정부가 발행을 추진중인 50조원 규모의 채권 인수에난색을 표명하고 있는 가운데 채권중 일부에 대해 원금과 이자를 물가에 연동시킨 물가연동국채로 발행하고 이의 일부를 한은이 인수하는 방안이 제시돼 주목된다.
한은 조사부 물가분석실 김치호과장은 3일 '물가연동국채의 기대효과와 도입방안 보고서에서 영국, 캐나다 등 인플레이션 목표관리제 통화정책을 채택하고 있는 국가들이 활용하고있는 물가연동국채의 도입을 고려해볼 수 있다고 제시했다.
그는 물가연동국채는 인플레이션 불확실성에 수반하는 위험 프리미엄을 없앰으로써 명목채권에 비해 정부의 차입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정부가 상환부담을 줄이기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물가안정을 추진하게 되며 통화정책에 대한 신뢰성도 높아진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한일시멘트 대구공장 정리 과정서 레미콘 기사 14명 해고…농성 이어져
유가 급등에 원전 모멘텀까지…건설·유틸리티株, 반사 수혜 기대감↑
놀유니버스, 종이 ASMR 크리에이터 '페이퍼 후추' 첫 전시회 티켓 오픈
LH, 공공임대 에너지 신사업 확대…입주민 관리비 절감 나선다
최은석 "대구 공천 혁신 필요…노란봉투법은 악법 중 악법" [뉴스캐비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