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1대구북갑 보궐선거 출마후보들이 5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일제히 열전 16일간의 선거운동에돌입했다.
한나라당 박승국(朴承國), 자민련 채병하(蔡炳河)후보와 무소속 안경욱(安炅郁), 조원진(趙源震)후보는 5일 등록을 끝낸 뒤 곧바로 득표운동에 들어갔다.
6일오전 현재 추가 등록자는 없으나 선관위는 한 두명이 무소속으로 더 등록할 것으로 전망했다.후보들은 거리유세에서 대구경제 살리기에는 자신이 가장 적임자임을 부각시키는데 부심하고 있어 경제난 극복문제가 최대 선거이슈로 떠올랐다.
박승국, 채병하 후보는 서로 실물경제를 잘 아는 기업인임을 자처하면서 대구경제 회생의 주역이될 것이라고 자신을 내세웠다.
안경욱, 조원진후보 역시 경제회생은 젊은 정치인으로 정치판이 세대교체돼야 가능하다며 거대정당 후보들과의 차별화에 부심했다.
〈李相勳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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