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6일 한강을 포함해 각 수계의 수질상태를 3개월단위로 조사하고 오염원도 끝까지 추적 조사, 그 결과를 국민에 발표하도록 환경부에 지시했다.
김대통령은 최재욱(崔在旭)환경부장관으로 부터 국정과제추진상황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수질오염업소들이 돈을 벌기위해 물을 오염시키는데 오히려 벌과금을 많이 내서 손해를 보게하고 더 이상의 오염을 막기위해 민.형사상책임까지 묻도록 하라"고 지시했다.김대통령은 이어"수질문제는 정부가 관리한다는 것을 알려야 한다"면서 "환경관리를 꼭 지자체에 맡겨야 하는 지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또 강창희(姜昌熙)과학기술부장관으로부터도 보고를 받고 "포항공대가 동양최대의 연구대학으로 성장한 것은 전세계에서 또는 국내에서 유능한 교수를 초빙했기 때문"이라며 "외국 과학자들과의 공동연구에 돈을 아끼지 말고 해외과학자의 국내대학 영입, 외국인교수 초빙, 선진기술 학문도입 등을 활발히 추진토록 할 것"을 지시했다.
〈李憲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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