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간선도로변에 위치, 교통체증을 유발하고 있는 김천고속터미널의 이전이 시급하다는지적이다.
지난 70년 경부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시내 평화동 간선도로변에 고속터미널이 설치되었다.그러나 총 3백50여평의 협소한 고속터미널 주차장 중 그나마 절반은 유료주차장으로 활용,주차면적이 좁아 이용객들의 불편이 많다는 것.
특히 번화가 도로변에 위치한 고속버스터미널 관리소측은 주변상황을 고려, 안전운행을 위해 고속버스 출발시 간선도로 상·하행선 운행차량을 정차시키고 고속버스를 출발시키고 있다.
시민들은 고속버스 출발시 교통혼잡 유발과 정차차량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고속버스터미널을 시외곽지로 이전해 줄 것을 바라고 있다. 〈姜錫玉기자〉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대구 방문…"재도약 길, 시민 목소리 듣는다"
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김현지, 국감 첫날 폰 2번 바꿨다…李 의혹때마다 교체 [영상]
냉부해 논란 탓?…李 대통령 지지율 52.2%로 또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