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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 수색작업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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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삼척시 도계읍 육백산 등산로에서 발견, 신고된 거동수상자 2명에 대한 군의수색작업이 재개됐다.

군·경 합동수색대는 15일 새벽 5시쯤 날이 밝자마자 36사단 병력 이외에 특전사 등 추가병력을 육백산 일대에 집중투입,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이는 한편 태백과 울진으로 통하는주요 길목에서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다.

군·경은 특히 신고된 거동수상자의 인상착의와 배낭 등 목격자의 진술로 보아 무장간첩 잔당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이들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으나 육백산이 해발 1천2백44m의 고산인데다 험준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군은 14일 육백산 일대에서 신고된 거동수상자 2명이 무장간첩 잔당일 경우 이들이 예상과는 달리 북상보다는 오히려 남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군당국은 잔당들이 이미 예상 북상로가 차단된 것을 간파하고 차라리 경비가 허술한 태백산맥 이남지역 산악지대로 이동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하면서 "그러나아직까지 이들에 대한 어떠한 사실도 확인되지 않은 만큼 단정할수는 없다"고 말했다.이와 관련, 군사전문가들은 "잔당들이 경북이나 충북 북부 산악지대로 이동, 비트를 설치한뒤 북측과 무선교신을 취해 지령을 받거나 고정간첩과 접선 가능성이 있으며 감포와 영덕등 경북 해안지역을 통해 탈출을 시도할 가능성도 높다"고 지적했다.

이같은 가능성은 "경북 해안지역의 경우 원양어선기지 인데다 일본을 통한 우회침투로로 예전에 이용한 사례가 많았다"며 추정을 뒷받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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