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진천동 지석묘 소공원 단장

조상의 숨결을 느끼면서 휴식을 즐기세요. 대구달서구청은 방치돼 오던 진천동 지석묘 주변을 1억원의 예산을 들여 이팝나무와 야생초등이 어우러진 소공원으로 단장해 개장했다. 부정육면체 형태의 진천동 지석묘는 길이 2m, 폭 1백40㎝으로 현무암으로 이뤄져 있다. 현재진천동과 상인, 월배 지역에는 16기의 지석묘와 입석등이 남아 있으며 달서구청은 이곳을선사유적 공원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