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경 하리천 제방유실 가옥 8채등 침수 피해

【문경】21일 오후4시부터 7시 사이 문경시 문경읍 일원에 시간당 53㎜ 등 1백44.5㎜의 집중폭우로 읍내 하리천 제방 2백여m가 유실되면서 범람, 일대 가옥 8채가 침수되고 많은 농경지가 유실되거나 침수피해를 입었다.

첨단시설의 문경읍 요성리 1천5백평짜리 유리온실도 침수돼 수확중인 방울토마토에 피해를주었다. 이밖에 요성, 교촌, 팔영리 일대의 하천제방, 도로 등의 유실과 산사태 피해도 속출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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