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구청은 인구 1만명 이하 소규모 동 6개를 다른 동과 합치기 위한 의회 의결등 동 통합 작업을 마무리짓고 9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통합 대상 동과 명칭은 신암2동과 신천 2동 일부를 '신암 2동'으로, 신천1동과 2동을 '신천1·2동'으로, 평광동과 도동을 '도평동', 입석동과 검사동을 '동촌동', 둔산부동과 신평동,방촌동 일부를 '해안동'으로 합치게 된다.
또 안심로 남편을 기준으로 방촌동 일부를 '방촌동'으로 존속시키며 안심3동과 4동을 '안심3·4'동으로 공산 1동과 2동을 '공산동'으로 통·폐합하게 된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작업으로 동구 관내 동수가 26개에서 20개로 줄어들게되며 연간 15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대구 방문…"재도약 길, 시민 목소리 듣는다"
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김현지, 국감 첫날 폰 2번 바꿨다…李 의혹때마다 교체 [영상]
나경원은 언니가 없는데…최혁진 "羅언니가 김충식에 내연녀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