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높이뛰기의 간판선수 이진택(무소속)이 세계유명 그랑프리육상대회중 하나인 98가즈드 프랑스대회에 출전, 세계 정상에 도전한다.
지난주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에 그쳐 대회 4연패에 실패했던 이진택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남자 높이뛰기에서 우승, 최근의 부진을 만회할 계획이다.
이 대회의 트랙종목에는 세계적스타들이 대거 출전하고 있는 반면 필드종목에는 장대높이뛰기의 세르게이 부브카(우크라이나)를 제외하고는 눈에 띄는 선수들이 없어 해볼만하다는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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