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명신협 진상조사 착수 고객예금 불법전환 관련

신협중앙회는 31일 고객예금의 출자금 불법 임의전환으로 물의를 빚고있는 대구시 남구 대명신협〈본보 30일자 6면 보도〉에 대한 진상조사에 착수했다.

신협중앙회 대구·경북지부는 조사결과 고객 예금의 출자금 불법 변경 사실이 확인될 경우박모이사장(현재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구속중)을 추가로 형사 고발할 방침이다.신협중앙회 관계자는 "고객 피해가 없도록 정상 이자를 지급하기 위해 예금보험공사와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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