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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금 빼돌린 뒤 "퍽치기 당했다"신고

○···대구수성경찰서는 31일 회사공금을 빼돌린 후 퍽치기를 당해 돈을 빼앗겼다고 허위신고한 음료회사 수금사원 권모씨(26·대구시 동구 신천4동)를 즉심에 회부.

권씨는 31일 새벽1시쯤 대구시 수성구 수성4가 ㅁ식당 뒷골목에서 자신의 뒷머리에 스스로상처를 낸 뒤 퍽지기를 당해 회사공금 1천만원을 빼앗겼다고 경찰에 신고.

신고를 받은 형사들이 비상출동하는 등 소동을 벌였으나 피해액으로 신고된 1천만원 가운데5백만원이 권씨가 타고 다니던 2.5t 화물차 의자 밑에서 발견되는 바람에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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