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합천-'소 관리 전산화 사업'간소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농림부 내달 시행

속보=문제 많은 정부의 '소 관리 전산화 사업'(본지 7월20일자 보도)이 대폭 축소된다.농림부는 최근 이 사업 전면 수정을 발표, 소 귀표를 한우 개량, 젖소 산유 능력 검정, 특수가축 공제, 송아지 생산 안정제, 종축 등록 등 5개 정부시책에 참여하는 소로 축소키로 했다. 또 인공수정사가 부착하던 것을 농가가 직접 하도록 해, 조사 사례비, 전산 입력비, 사고보상비 지급은 중단키로 했다.

또 실효성 없는 거래내역 조사표, 도축 및 등급 판정표 등 6종을 통폐합했다. 이 사업 명칭또한 '소 산업 정보화 사업'으로 바꾸고 담당 기관도 시군에서 축낙협으로 바꿨다. 농림부는다음달부터 이 사업을 활성화 시키기로 했다.

〈鄭光孝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