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단계 공공근로 1만7천명 수용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가 오는 17일부터 시작되는 2단계 공공근로사업에 1단계 사업때보다 훨씬 많은 국비3백80억원을 배정받은 것으로 알려져 신청자 2만2천명의 75%인 1만7천명까지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구시 관계자는 오는 17일부터 연말까지 실시예정인 2단계 공공근로사업에 국비 3백80억원(1단계때 40억원)을 배정해줄 것을 약속받았다며 지방비 87억원(1차 38억원)과 함께 4백6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수 있게돼 1만4천~1만5천명에게 실질적인 공공근로사업을 펼칠수있게됐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국가가 직접 펼치고 있는 공공근로사업에도 지역실직자 2천여명이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참여하지 못하는 대기자는 2차 근로사업종사자중 중도포기자들의 자리에 투입하게돼 실제 취업률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 내다봤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