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승진기용된 김재홍(金在鴻·50) 포항상의 사무국장은 "회원업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주는 상의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포부를 밝혔다.
김국장은 또 "지역 상공계가 하루빨리 침체의 터널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기업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상의가 구심점이 돼 단합하는 상공인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근속기간 24년으로 상의에서 잔뼈가 굵은 김국장은 포항에서는 각계가 인정하는 마당발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포항고 계명대를 졸업한 토박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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