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가 횡단보도를 노란색으로 바꿀 것을 최근 건설교통부에 공식 건의, 관심을 끌고있다.
안전운동연합 노재현 사무국장은 "대구에 거주하는 성인 2백57명을 대상으로 최근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1백%가 횡단보도를 건널 때 불안감을 느낀다고 대답했으며 87%(2백24명)가 횡단보도를 노란색으로 바꿀 것을 희망, 이같은 내용을 건교부에 건의하게 됐다"고밝혔다. 노국장은 "횡단보도에서의 교통사고가 전체의 70%에 달한다"며 "눈에 잘띄는 색으로 운전자들의 주의를 환기, 횡단보도 사고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지난해 대구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3백85명 중 횡단보도상 사망자가 1백7명(주간 49명, 야간58명)으로 27.8%를 차지했다.
한편 안전운동연합은 대구시내 도로의 차선 마모상태가 심해 사고위험이 높다는 지적(본지6월17일자 보도)과 관련, 현재 서울 3mm,대구 1.5mm 등 자치단체가 임의로 정하고 있는차선 도색 두께 및 시공방법에 대해 전국 표준안을 마련해 줄 것을 건교부에 함께 건의했다.
〈申靑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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