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일과 박노석이 아시안PGA 오메가투어 98에릭슨싱가포르오픈(총상금 50만달러)에서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다.
첫 날 단독선두였던 프로 2년차 이주일은 21일 싱가포르의 사프라리조트골프장(파 72)에서벌어진 대회 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9언더파 1백35타로 공동 2위에 랭크됐다.대만의 류 첸순이 2위그룹에 1타 앞선 1백34타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1라운드에서 66타를 쳤던 박노석은 이날 3언더파 69타로 합계 1백35타가 돼 이틀째 공동 2위를 마크, 선두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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