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성영훈(成永薰) 대구지검 영덕지청장은 "지역주민에게 사랑받는 검찰이 되도록 노력하는 것과 함께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운동'에 역점을 두겠다"고 취임소감을 피력.서울이 고향인 성지청장은 서울명지고와 연세대 법대및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사시25회에 합격, 부산지검, 서울지검 북부지청, 서울지검 특수부, 인천지검 형사부 부부장으로 재직했다.서울지검 근무때 고액과외등 사교육 비리사건, EBS교육방송 수뢰사건을 해결한 특수통. 취미는 고전음악감상이며 부인 박수희씨(34)사이에 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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