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선수유출 강력저지 아마야구협회

대한야구협회(회장 정몽윤)가 아마야구선수들의 무분별한 해외유출을 강력하게 저지할 계획이다.

최근 미국의 한 스포츠 에이전트사가 국내에서 고교선수들의 공개테스트를 준비중인 것으로전해짐에 따라 협회는 해당학교에 공문을 보내 테스트에 참가하지 말 것을 권고할 예정이다.

협회는 해당선수들이 이를 어기고 테스트에 나설 경우 프로구단관계자와의 접촉을 금지한선수등록 규정에 따라 아마추어 자격을 박탈하는 등 중징계를 내리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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