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단신

◆초보기업 해외시장 개척 설명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수출초보기업을 위한 해외시장 개척방안 설명회를 오는28일 오후 KOTRA 본사에서 갖는다.

수출을 새로 시작하는 중소기업들이 짧은 시간에 효과적으로 수출실무 제반절차에 대한 체크포인트를 연수받을수 있는 무료 무역실무강좌로 관계 전문가들이 사례 중심으로 설명한다. 문의는 KOTRA 대구·경북무역관 (756-2341).

◆농수산물 해외 바이어 책자 발간

농수산물유통공사는 우리나라 주요 수출국별 농림수산물 바이어 현황을 조사한 '포켓 해외바이어' 책자를 발간했다. 이 책에는 일본, 미국, 홍콩 등 10개국 1천1백60여개 바이어 명단을 국가별, 부류별로 나누고 취급품목과 담당자 등을 정리했다. 문의 (053)741-5223,(02)798-2165

◆상업·한일 합병銀 이름 공모

합병을 선언한 상업은행과 한일은행이 새로 출범할 합병은행의 이름을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공모에 응하려면 오는 7일부터 25일까지 PC통신을 통해 응모하거나 양은행의 영업점 창구에 비치된 우편엽서를 통해 영업점 창구에 접수하면 된다.

당선작은 오는 10월30일 일간지에 발표되며 상금은 당선작 1명에 5백만원, 우수상 2명 각 1백만원, 가작 10명 각 10만원이다.

◆대구 안경·테 특화산업 지정

중소기업청은 지역 특화 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구, 부산 등 9개 지역에 안경과 신발 등을각각 특화 산업으로 선정, 집중 육성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지역별 특화 산업은 부산이 신발, 대구가 안경 및 안경테, 경기가 이천 도자기, 전북이 이리귀금속 및 보석가공, 경남이 진주 견직, 전남이 강진 청자, 경북이 인삼가공, 제주가 관광 토산품, 강원이 정선 석공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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