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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주가 급반등 아시아 혼조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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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시장은 클린턴 대통령의 주식시장 안정화 다짐과 7월중 경기선행지수 상승, 연방의회의 국제통화기금(IMF)지원법안 통과가능성 등으로 1일 급반등세를 보였다.그러나 아시아시장은 국가별로 엇갈린 장세를 보였고 유럽과 남미시장에서는 하락세가 이어졌다.

이날 뉴욕시장에서는 다우존스 지수가 개장초 1백43.41 포인트가 올랐으나 이후 반등과 하락을 거듭하다가 97 포인트까지 떨어졌으며 후장 들어 오후 2시경에는 뉴욕증권거래소에서는 4백88.58 포인트, 아메리칸 증권거래소에서는 5백82.10 포인트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바로경계매물이 쏟아져 하락국면으로 급변하는 등 '로큰롤'장세가 종일 이어졌다.

결국 전날 사상 두번째 낙폭인 5백12포인트의 하락을 기록했던 다우존스지수는 이날 사상두번째 상승폭인 2백88.36 포인트(3.8%)가 오른 7천8백27.43에 마감했다.

러시아 위기의 영향이 가장 큰 유럽주식시장은 런던시장 FT-100이 전날 3.3% 하락에서 크게 진정된 1.5% 하락으로, 프랑크푸르트시장은 DAX가 전날 3.3% 하락에서0.9% 상승으로,파리시장은 CAC-40지수가 전날 3.7% 하락에서 0.15% 하락으로 낙폭이 크게 완화됐다.아시아주식시장은 도쿄시장이 1.86% 올랐으나 당국이 개입해 전날 하락을 막았던 홍콩시장은 2.9%가 내렸고 싱가포르시장은 3.8%가 내려 12년래 최저수준으로 떨어졌다.그러나 금융시장이 취약한 남미시장은 전날의 하락세가 계속됐으나 역시 낙폭이 현저하게줄어 브라질 주요 보베스타지수가 1.03%, 베네수엘라 IBC지수가 0.67%, 아르헨티나 메르발지수가 0.12% 떨어졌으며 멕시코시장은 이날 휴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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