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고, 대륜중, 대구북중이 98대구시선수권대회 겸 제53회 전국선수권예선대회에서 1승을올렸다.
3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대구공고는 청구고와의 경기에서 전반 4분 박용근이 페널티지역에서 결승골을 성공시켜 1대0으로 이겼다.
대륜중은 협성중을 맞아 협성중 박상진 서주흥에게 2골을 먼저 내줬으나 전반 33분 조주영이 페널티킥을 성공시키고 후반 7분과 33분에 이개홍 권용범이 추가골을 넣어 3대2로 역전승했다.
대구북중은 청구중과의 경기에서 전반 3분 김현석이 선취골을 뽑았으나 전반 5분과 15분에청구중 권병곽, 김동현에게 2골을 내줘 2대1로 역전당한 뒤 후반 9분과 37분에 안창욱, 김현석이 동점골과 역전골을 넣어 3대2로 재역전승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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