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종고와 부평고가 제53회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 16강에 올랐다.
15일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2회전에서 영덕종고는 강릉상고를 접전끝에 3대2로 물리치고 3회전에 올랐다. 부평고는 공격수 도화성이 2골을 터뜨리는 활약속에 영등포공고를 4대0으로완파했다.
하남고는 후반 19분 김정동이 결승골을 터뜨려 잠실고를 1대0으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15일 전적
영덕종고 3 - 2 강릉상고
부평고 4 - 0 영등포공고
하남고 1 - 0 잠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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