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공사차량에서 떨어진 시멘트가루가 국도노면을 덮고 있어 차량운행시 분진이 바람에 날려 통행인과 다른 차량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
김천시 남면 운남리 김천~대구간 4호선국도변에 위치한 경부고속철도제9-1공구 골재 및 레미콘생산공장을 내왕하는 덤프트럭들이 세륜장을 거치지 않고 마구 운행하면서 타이어와 적재함의 시멘트 가루가 떨어져 이 일대 국도노면을 뒤덮고 있다.
이때문에 이 일대 국도노면은 차량이 지날때 마다 시멘트가루가 뿌옇게 앞을 보지못할 정도로 심하게 날리고 있어 통행인들의 불편은 물론 통행차량들이 더운 날씨에도 창문을 열지못하는 등 곤욕을 치르고 있다.
〈姜錫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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