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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구조조정 인사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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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과 맞물린 대규모 인사를 앞두고 있는 광역.기초단체 공무원들이 지난 6.4 지방선거 결과에 따른 단체장들의 '논공행상식 인사설'로 크게 흔들리고 있다.

선거 기간중 줄서기가 심했던 일부 지역에서 보복성 인사및 자리다툼이 현실화 되고있는 등 공직사회가 감원에 뒤이은 선거 후유증으로 진통을 겪고 있는 것.

ㄱ기초자치단체의 경우 지난 선거에서 낙선한 단체장 후보를 지지했던 것으로 알려진 계장급 이상 간부 6~7명이 최근 줄줄이 한직으로 밀려나거나 보직조차 받지 못할 위기에 처해 있다는것.직원들은 "업무 능력이나 경력을 무시한채 선거 결과를 인사의 기본 잣대로 삼는 것은 다음 선거에서 또다시 공직자들을 선거 운동에 내모는 꼴"이라며 "이러한 인사는 직원들간의 심한 반목을불러 올 것"이라고 우려했다.

또 승진을 포함한 대규모 인사를 앞두고 있는 ㄴ기초자치단체는 선거 운동에 앞장섰던 일부 간부들이 공로성 자리 보장을 요구하고 나서 비교적 중립을 지켰던 간부들과 물밑 신경전까지 벌이고있다는것.

한편 일부 단체장들은 선거과정에서 눈밖에 난 일부 직원들을 다른 지역으로 보내기 위한 퇴출성인사 교류까지 추진해 논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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