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 대구본부는 29일과 30일 경주시 보문단지내 한국통신 경주수련관에서 러시아, 중국, 일본 등지에 거주하는 해외동포와 대구.경북지역의 가족.친지들을 영상으로 연결하는 '영상만남의장'을 마련한다.
대구.경북지역에서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행사는 경주수련관과 러시아.중국.일본의 해당지역에 영상전화시스템을 설치, 위성을 통해 국제전화 회선으로 연결된다.
대구.경북의 35가족 2백여명이 참가해 29일 오후1시부터 일본 도쿄 거주 동포 10가족, 30일 오전10시부터 러시아 사할린 거주 동포 10가족, 오후1시부터 중국 연길 거주 동포 10가족, 오후3시부터 러시아 모스크바 거주 동포 5가족과 영상을 통해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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