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 교수인 소프라노 김인혜의 가곡 음반 '그리움이 하나되어'가 나왔다.
김인혜는 동양인으로는 최초로 미국 줄리어드음대에서 성악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성악가.칠레 국제콩쿠르와 링컨센터 기념상 등을 수상했으며 뉴욕 카네기홀에서 열린 오라토리오 '메시아'를 비롯, 국내.외 오페라에 출연하거나 독창회 등을 가진 바있다.
'그리움이 하나되어'는 '그리운 금강산'을 비롯, '고향의 노래' '그리워'등 일반인에게 친숙한 가곡들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월북작곡가 김순남의 '자장가'와 '산유화', '진달래꽃'도 함께 수록돼 있다.장일남교수가 지휘하는 아카데미오케스트라가 반주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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