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F시대에는 신발도 무조건 튼튼한 것이 최고인가 보다.
가을바람이 솔솔 불면서 군화나 등산화를 연상시키는 웰터화를 쇼윈도에 대량으로 전시, 판매하는 신발가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이같은 유행은 서울에 비해 거의 한계절정도 뒤쳐진 것.
지난 여름 수도권 지역에서는 '닥터K 없는 남자는 간첩'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무더운 날씨속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닥터K'는 웰터화 상표중 하나.
'유별나게 크고 무겁다'는 의미의 '웰터'가 뜻하듯이 이 신발은 본래 발치수보다 한 단계 큰 제품을 골라 넉넉하게 신는 것이 특징. 2만~4만원 정도면 무리없이 구입할 수 있어 구두나 스포츠화에 비해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좋은 친구들'의 박준용씨는 "지난 봄부터 웰터화 제품이 출시됐지만 가을들어 찾는 손님들이 부쩍 늘고 있다"고 말했다. 〈金嘉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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