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기동(金起東.43)대구지법경주지원장은 "맡은바 업무에 충실하고 시민에게 봉사하는 법원으로 거듭나도록 서비스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취임포부를 피력.
경기고와 서울대법대를 나온 김지원장은 82년 서울형사지법판사로 출발, 서울남부, 광주지원, 서울가정법원판사를 거쳐 미국 버클리대에서 장기해외연구(91~93년)를 마쳤으며 서울고법판사, 경주지원부장판사를 거쳐 경주지원장에 발탁됐다.
부인 천은숙(40)와 사이에 2남1녀를 두고 취미는 법원대표선수로 꼽힐 수준인 테니스와 등산.〈경주.朴埈賢기자〉































댓글 많은 뉴스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금의환향' 대구 찾는 李대통령…TK 현안 해법 '선물' 푸나
문형배 "尹이 어떻게 구속 취소가 되나…누가 봐도 의심할 수밖에 없는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