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국계 사업가인 손정의씨(41.사진)가 미국의 유력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하는 사이버공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 50명 가운데 17위에 올랐다.
타임지는 최근호(10월 12일자)에서 미래형 산업으로 꼽히는 소프트웨어와 반도체 등 일명 '사이버공간'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50명을 선정, 발표했다.미 마이크로소프트(MS)사 빌 게이츠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1위를 차지해 사이버공간의황제임을 다시 한번 과시했으며 2위에는 일 소니사 회장 노부유키 이데이, 3위에는 미 인터넷사업체 아메리카온라인(AOL)의 스티브 케이스가 올랐다.
또 미 인텔사의 크레이크 배렛회장, IBM의 루이스 거스너회장, 야후사의 제리양이 각각 4, 5, 6위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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