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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금주부터 조직강화특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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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는 이번 주부터 조직강화특위를 가동하는 등 전국 지구당위원장들에 대한 물갈이작업에본격 착수, 늦어도 연말까지 마무리짓기로 했다. 집권 8개월만에 사실상 처음인 이번 교체작업은,당초 지난 7월까지 완료키로 했었으나 원외위원장들을 중심으로 반발이 거세지면서 보류됐을 정도로 대폭적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즉 비호남권을 중심으로 하는 이번 작업을 통해 90%수준까지 교체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는것으로 전해졌다. 자질 등에서 경쟁력이 약한 위원장들이 대부분인 만큼 교체가 불가피하다는게관련 당직자들의 설명이다.

물론 지난 4월 조직책 공모를 했다가 저조한 응모율로 중단했었던 사고 및 미창당 지구당 32곳에대한 조직책 임명도 이뤄진다. 대구의 경우 서을, 북갑, 북을, 수성을 등 4곳이고 경북은 포항 북구 및 남구.울릉군, 경주갑, 김천, 구미을, 의성군, 군위.칠곡군 등 7곳이다.

결국, 대폭적인 조직책 선정과정에서 구국민신당과 한나라당측에서 영입된 인사들이 우선적으로배려될 것으로 보인다. 이의 연장선상에서 비호남권에서의 야당의원 영입작업이 추가로 이뤄질가능성도 상존하고 있으며 특히 충청권에선 자민련측과의 갈등조짐도 일고 있다.권정달(權正達)의원의 경우 같은 지역구(안동을)의 위원장인 권노갑(權魯甲)전의원으로 부터 지역구와 함께 도지부장자리를 넘겨받는 쪽으로 당지도부측에서 적극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영철(張永喆)의원은 공석인 군위.칠곡군지구당위원장직을 맡게 된다는 것.

이와 함께 당은 내년초 호남권 등에 대한 조직책 교체작업을 추가 단행, 개혁성향 인사 등을 외부에서 대거 발탁키로 했다. 당내 일각에서는 이곳에선 현역의원들도 대폭 교체된다는 얘기까지들리고 있다.

〈徐奉大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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