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프레지던트 호텔 불 투숙 미국인 1명 숨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9일 밤 11시15분쯤 서울 중구 을지로1가 188 프레지던트 호텔 2층 터키항공 사무실에서 불이 나투숙중이던 중국계 미국인 페이췽씨(Feychung·여·46·한의사)가 숨졌다.

또 관광객 가마다 도미니씨(46·여) 등 일본인 2명이 연기에 질식, 서대문 적십자병원에 옮겨져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11층 비상계단 옆 유리창이 깨져 있는 점으로 미뤄 페이췽씨가 화재에 놀라 창문을 통해피신하려다 2층 비상계단에 추락해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