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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압사·발치료사등 유망 美노동통계국 21C직업전망

지압사, 발치료전문의, 손톱미용사, 응급구조사, 가정간병인, 경호원….

미국 노동통계국이 발간, 노동부 중앙고용정보관리소가 25일 번역·배포한 미국직업전망서에 따르면 이런 직업들이 오는 2천5년까지 미국사회에서 급속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특히 건강관리서비스 분야의 고용증가가 전체 고용증가의 약 2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학력별로 보면 △박사학위 소지자는 의학자, 생물학자, 수학자 △석사학위 소지자는 경영분석가,도시·지역 계획가, 언어 병리학자 및 청각학자 △학사학위 소지자는 최고경영자, 예술가, 물리치료사, 특수교육교사 등이 각광을 받게될 직업이다.

또 금전출납원, 경비원, 가정간병인은 단기훈련만 받아도 취업할 곳이 많고 의료보조원, 도장공,도배공, 치과보조원도 중기훈련을 받으면 갈 곳이 많을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농부, 타자원, 부기 및 회계사무원, 은행출납원, 재봉사 등은 급격히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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