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8현대컵 K-리그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천금의 결승골을 뽑아낸 신홍기(30.수원 삼성)는 어느 위치에서든 자기 몫을 톡톡히 해내는 전천후 미드필더.
1m73, 67㎏의 크지 않은 체구이지만 1백m를 12초에 주파하며 국가대표 시절부동의 오른쪽 윙백으로 활약했던 그는 이날 고종수와 누가 프리킥을 할 것인가를 놓고 다투다 억지로 후배를 누르고 자신이 킥을 한 것이 오히려 좋은 결과를 낳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30세의 나이에도 탁월한 지구력과 강력한 슈팅, 수비위치에서 다양한 기술을 자랑하는 그는 마산공고와 한양대를 졸업한 뒤 울산현대에서 8년동안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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