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양팀 감독의 말

◆패기로 노련미 꺾어

▲김호 삼성 감독=선수들이 열심히 싸워 줘 좋은 결과가 나왔다. 패기있게 경기해야 현대의 노련미를 꺾을 수 있다고 강조했는데 선수들이 이를 잘 따라주어 먼저 첫 승을 올릴 수 있었다.

◆전반 리듬끊겨 패배

▲고재욱 현대 감독= 완전한 득점기회를 3차례나 놓친 것이 아쉽다. 전반 중반께 리듬이 살아나고 있었는데 관중들이 그라운드 주변으로 난입하면서 리듬이 끊긴것도 패배를 부른 원인이 됐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