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연합 한국 여자배구가 3연패의 늪에 빠지면서 28년만에 세계 8강에서 밀려났다.한국은 9일 오후 일본 후쿠오카에서 계속된 98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 예선 2차리그 F조에서 조직력의 심각한 균열을 보여 이탈리아에 0대3으로 무릎을 꿇었다.
지난대회 4위 한국은 이로써 2승3패를 기록하며 이탈리아, 크로아티아와 동률을 이뤘으나 세트득실차로 5위로 추락, 8강 결선 진출이 좌절됐다.
한국이 이 대회에서 8위 이하로 떨어지기는 70년 대회 불참이래 28년만이다.
한국은 득점의 절반 이상을 상대 범실로 얻었을뿐 주전 공격수들의 결정타가 부족했고 단조로운공격패턴을 고집, 무기력한 경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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