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방그룹의 우방타워랜드와 70만평 규모의 제주도 리조트 사업부지가 조만간 외국투자자에게 매각될 것으로 보인다.
이순목 우방그룹 회장은 19일 "우방타워랜드 매각을 위해 재일교포 등 일본투자자들과 구체적인협상을 벌여 그 동안 이견을 보여온 매각대금에 상당한 의견접근을 보고 있다"며 조기매각을 시사했다.
우방은 우방타워랜드의 특수성을 감안, 국내매각을 고집했으나 국내매수자가 나서지 않아 해외매각을 추진해왔다.
또 70만평규모의 제주도 리조트 사업부지의 경우 "재일교포 투자자와 협상을 마무리, 빠르면 올해내로 매각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IMF이후 어려운 기업환경에도 불구, 올해 총 8개아파트단지의 입주약속을 지켰다"며"연내 지원되는 1천2백억원의 신규자금으로 지역뿐만 아니라 수도권 등 외지에도 적극 진출, 아파트 사업을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부동산경기 침체를 감안, 향후 분양정책을 가격경쟁 위주로 펼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李鍾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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