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방송제작 가이드 라인 TV3사 잇따라 발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방송3사가 속속 방송제작 가이드라인을 내고 있다.

지난 9월 KBS가 방송의 날에 즈음해 방송사상 최초로 '방송제작 가이드라인'을 제정한데 이어SBS는 '제2의 창사'를 선언한 창사 8주년 기념일인 14일 '방송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MBC도 현재 가이드라인을 준비중으로 빠르면 연말에 발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SBS 가이드라인도 KBS 가이드라인과 마찬가지로 방송제작자들이 관행으로 습득하던 방송 실무의 제작원칙과 지침들을 명시해 놓았다.

명예훼손, 프라이버시, 초상권, 익명과 실명, 범죄보도, 모자이크 처리, 배려해야할 취재대상자, 외부 출연자의 발언과 회사의 책임, 보도의 정정·철회·사과, 보도제한, 북한관련 취재, 간접광고,저작권, 외주프로그램 관리에 대한 원칙을 밝히고일문일답식 풀이로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