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본부 검찰부는 27일 주한 유엔군사령부 예하 판문점공동경비구역(JSA)에서 지난 2월24일 발생한 김훈중위 총기사망과 관련, 자살사건으로 결론짓고 수사를 종결했다.
육본 검찰부는 지난 6월1일 검찰관 3명과 검찰수사관 2명으로 전담수사팀을 구성, 김중위 사망사건을 1차로 조사한 헌병대로부터 수사기록을 넘겨받아 유족측이 제시한 의문점 규명작업을 벌였다.
검찰부는 현장검증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증거품 감정, 참고인 조사 등을 토대로 정밀 재조사한 결과 타살이나 사고사일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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