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 자락인 성주군 가천면 신계리(교동·새점) 일대가 산촌마을로 개발된다.성주군과 임협은 2001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키로 하고 주거환경 개선 5억원, 생산기반 조성 5억원,소득원개발 1억원, 주택개량 3억원 등 총 14억원을 투입할 계획. 주거환경 사업으로는 상수도시설(2.5km) 설치, 산림문화 회관(목조25평형) 건립, 문화마당·노인회관 조성, 마을안길 확장(7백m),가로등(6개소) 설치, 쉼터 정자(목조 5평형) 건립 등이 내정돼 있다.
특산물 전시장(목조 10평형), 저온창고(15평형), 산림휴양시설, 산촌 소득원 도로(9백70m) 등을 건설하고, 산림소득 사업(4ha), 농수로 정비(5백m), 공동 전시장(5평형) 설치 등을 통해 생산기반을확충할 예정.
소득원 개발 및 주택 개량사업은 더덕·도라지·토종닭·산채·표고버섯·흑염소 등의 산지 임산물 집중 개발, 산촌마을 이미지 강화를 위한 목조로의 가옥 개량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성주·金成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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