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중기여신 만기 내년상반기로 연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금융감독위원회는 은행의 연말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 관리에 따라 예상되는 신용경색에 대비, 은행의 중소기업 지원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중소기업 만기도래 여신은 내년 상반기까지 연장토록 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금감위 관계자는 2일 그동안 지속돼온 중소기업 지원 강화정책으로 최근 시중의 자금경색이 완화되고 있다며 연말 연시 이후에도 이같은 추세를 지속시키기 위해 은행들이 중소기업 여신총액을현 수준으로 유지하게 하는 한편 만기가 돌아오는 여신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내년 상반기까지 연장토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