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경주시, 고사 우려 노거수 23그루 외과수술

고사 우려가 있는 노거수 등 26본이 나무종합병원 의료진에 의해 대대적인 외과 수술을 받는다.경주시는 지정보호수 및 노거수 환경보호 사업으로 부패정도가 심하고 생육상태가 불량한 시보호수 3본과 노거수 23본에 대해 이달 한달간 3천2백5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외과수술을 받도록 했다.

외과수술 대상은 현곡면 소현리 말채나무.팽나무.회화나무 등 시보호수 3본과 주변노거수, 외동읍신계리 느티나무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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