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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엑스포 마무리 이원식 경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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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예정된 전통술과 떡축제 행사에 일본, 중국 공연단을 초청하는 등 경주문화엑스포의성공적 성과를 이어갈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98경주세계문화엑스포 뒷정리를 마무리지은 이원식(李源植) 경주시장은 2일 "내년 전통술과 떡축제 행사에 이어 오는 2000년 세계문화엑스포 등 국제관광도시답게 국제행사가 끊이지 않는 경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입장수입 2백20억원, 고용효과 2만5천여명, 사회간접시설 5백20억원,관광소득 3백억원 등 대성공을 거뒀습니다. 특히 세계 48개국이 행사에 참여, 경주를 세계에 알릴폭넓은 기회를 얻은 것이 무엇보다 큰 소득입니다"

이시장은 "최근 단행된 구조조정에 따른 인력감축으로 업무과중 등 어려움이 많지만 최소의 조직으로 최대의 성과를 올리는 것이 구조조정을 목표인 만큼 공직자들의 자세를 전환, 세계속의 경주로 만들어 가도록 다독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주·朴埈賢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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